국내 가심비 치킨브랜드, 가마치통닭 슈주 최시원 전속모델 발탁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가마치통닭이 브랜드 첫 광고모델로 인기 그룹 멤버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마치통닭은 한 마리 만원 이하의 가심비 치킨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통닭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부분육 콤보, 닭 강정, 안심 텐더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폭넓은 소비자 연령층을 공략 중이다.
가마치통닭의 전 제품은 원재료인 닭의 생산부터, 도계, 가공, 배송까지 전 단계 모든 공정을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재작년 충남 예산에 직접 도계와 가공이 가능한 5,400평 규모의 최신식 설비를 구축해 최상의 품질과 신선도 유지에 힘쓰고 있다. 매일 본사의 검증을 거친 4만마리의 가공육이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가마치통닭 매장으로 직 배송된다.
브랜드 담당자는 “인기 그룹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의 유쾌하면서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가마치통닭의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해 첫 광고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가마치통닭은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다시 함께” 캠페인을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해 온 가맹사장님과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재도약하자는 의미로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에는 닭 300마리 증정, 노후 인테리어 교체 등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월 배달 플랫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은 쿠팡 이츠 할인을 진행하며, 행사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 메뉴를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오는 11월, 가마치통닭은 최시원과 함께 기존 치킨 광고와 차별화된 색다른 브랜드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강화 활동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가맹점 매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시원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주연배우로 출연 중이며, 하반기에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출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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