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프랜차이즈 수상 가마치통닭, 600호점 넘어 800호점 목표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가마치통닭이 올해 600호점 달성에 이어 800호점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마치통닭의 창업 성공비결은 신선한 닭에서 나오는 깔끔한 맛과 한마리에 만원이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가마치통닭은 자사에서 직접 닭을 키우고 도계하여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유통마진을 낮췄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약 5,000평의 도계장에서는 매일 4만마리의 신선한 가공육이 전국 가마치 매장으로 직배송된다.
지난 7일 강남구에 오픈한 가마치통닭 일원점은 하루 500마리의 통닭 판매를 기록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길게 늘어선 줄이 궁금해서 방문을 해볼 정도. 강북구에 오픈한 가오리점은 하루 매출 600만원으로 한적한 동네가 퇴근후 치맥을 즐기는 직장인들과 동네주민으로 활기차다.
대표메뉴인 통닭 외에도 옛날통닭 브랜드 중에서는 첫 출시한 부분육 콤보메뉴와 텐더, 닭강정등 다양한 신메뉴가 매년 출시된다. 가성비 메뉴와 콤보, 순살 등 프리미엄 메뉴가 함께 판매되어 점주 수익성이 보장되고 소비자층이 4070에서 MZ세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하다.
또한, 매월 배달플랫폼 쿠팡 또는 배달의 민족 할인쿠폰을 부분 지원하여 높은 배달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가마치 통닭 관계자는 “줄서서 먹는 스타매장이 수도권중심으로 오픈하고 있는 추세”라며 “출점 점포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체계적인 점포 컨설팅과 상권분석을 본사에서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