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한화이글스와 스폰서십 협약 체결… 스포츠 마케팅 강화 나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가마치통닭이 한화이글스와 함께 ‘2021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마치’는 가마솥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라는 북한 사투리이며,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구수함의 대표명사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에 가마치통닭은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위해 2021 야구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구장에 광고를 노출한다.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전광판과 3루 덕아웃 펜스에 광고를 올릴 예정이다.
또한 야구를 보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마치통닭 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가마치통닭과 소비자가 스포츠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친숙하게 알아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결되어 일상으로 돌아가 야구장에 함성이 가득한 날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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