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옛날통닭 브랜드 첫 매장 수 800호점 돌파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마치통닭이 지난 11월 12일 800호점 매장인 ‘가마치통닭 수원 고색역점’에서 8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성장률이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가마치통닭의 경우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핫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가마치통닭은 지난 2023년 매장 126개를 신규 개점했고 올해도 121개 매장과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치킨 브랜드 중에서 가마치통닭이 브랜드 연혁 8년 차 중 매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성장성이 빠르다. 폐점률 또한 4% 내외로 공정거래위원회 통계의 치킨업계 폐점률 평균 14.2%보다 낮았다.
티지와이 김재곤 회장은 어려운 시기 가마치통닭의 성공 원인을 살펴보면 “직영 산란계 농장과 자체 도계장을 보유해 계육 부분 수직 계열화를 이루며 중간 비용을 절약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당일 도계한 신선한 닭을 납품함으로써 맛의 품질 등 모든 요소가 우수하여 소비자는 물론 예비 점주님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마치통닭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는 800호점 오픈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마치통닭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총 80명에게 가마치통닭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