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와이 (브랜드명 : 가마치통닭)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에 1천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기부하며 착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마치통닭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제대로 된 식사조차 해결하기 어렵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자마자 이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중복날인 21일 충남 공주시에 삼계탕 1,256마리를 기부를 결정하였으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식사조차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이번 기부한 삼계탕의 경우 파우치 형태로 이루어져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식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소방 및 군 인력에게는 중복을 맞이한 따뜻한 한끼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