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한미친선주간 행사 동참..."통닭의 맛을 전파"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사회적 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한·미 친선주간행사의 경우 47회를 맞아 진행되었으며, 1977년부터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라며 "가마치통닭은 이번 행사에 한미친선주간행사TF팀으로부터 정식 요청을 받아 협찬을 진행하였으며, 최대 800인분의 통닭을 비롯하여 치즈볼,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한국군을 비롯한 주한미군과 그 가족에게 통닭의 맛을 전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직접 체험 가능한 다양한 놀거리까지 준비되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행사장에 몰리며, 대기 행열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군인들을 비롯하여 미국인들까지 이렇게 통닭을 좋아할지 몰랐다며, 이번 기회에 미군에게 또한 한국의 통닭이 결코 미국의 치킨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각인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지막으로 가마치통닭은 무더운 날씨 뜨거운 온도만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및 미군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