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지난 19일 수여 받았다. 이는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진행된 한·미 친선주간행사에 가마치통닭이 사회적 공헌 활동을 전개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가마치통닭은 지난 6월 13일 한미친선주간행사에 초청을 받아 부스 운영 및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한미 장병들에게 통닭 및 치즈볼, 음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감사패 전달식은 가마치통닭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미8군 한국군지원단 관계자 및 가마치통닭 김재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한국군지원단장은 장병들을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가마치통닭 임직원들게 감사의 뜻을 다시 한번 전하며 내년에도 진행될 행사에 다시 한번 큰 도움을 준다면 더욱 뜻깊은 관계가 지속되지 않을까 라며 의견을 전했다.

이에 김재곤 회장은 추우나 더우나 고생하는 한미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 행사 또한 정식으로 초청해주신다면 선뜻 나서 지원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정직과 성실을 자본으로 삼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경영이념 아래 보육원 후원, 지역 침수피해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