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통닭 브랜드 가마치치킨, 가성비 좋은 통닭으로 연일 매출↑… 업종 변경 창업 지원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간식, 국민야식을 꼽으라면 단연 치킨이 빠질 수 없다. 그만큼 치킨은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메뉴로 시장이 폭 넓게 형성돼 있는데다 창업의 문턱이 낮아 치킨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치킨 창업은 시장성이 보장된 만큼 이미 많은 브랜드·노브랜드 매장이 영업 중이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옛날통닭 가마치통닭은 가격적인 메리트를 전면에 내세워 치열하다는 치킨 창업 시장에서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브랜드다. 물가 상승에 비례에 치킨 한 마리 값이 2만원을 훌쩍 넘는 요즘 시대에 한 마리 6500원, 두 마리 1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판매가를 유지하고 있다.
바삭하면서 육질이 쫄깃한 통닭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다 보니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전 매장의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마치치킨의 성공적인 영업의 비밀은 중간 마진과 물류비를 확 낮춘 직영 물류 시스템이다. 직접 닭을 사육, 도계, 가공, 유통까지 맡는 신선한 콜드시스템을 갖춘 덕분에 AI 같은 유행병이 돌아도 사계절 안정적인 재료 공급이 가능하다. 가마치통닭의 본사인 (주)티지와이는 사육과 도계에 있어서 30년 동안 노하우를 축적해 온 업체로 특화된 유황먹인닭(출원번호 10-2017-0129160) 만을 공급한다.
대중적인 메뉴를 싸게 판매한다는 경쟁력 덕분에 가마치치킨은 신규 소자본 창업과 업종변경 창업, 업종전환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업종 변경 창업 시에는 기존 매장에 최소한의 집기만 교체하는 리뉴얼 작업으로 가맹주의 금전적인 부담을 대폭 줄여 준다. 또 하나의 매장에서 치킨과 삼계탕을 동시에 파는 샵인샵 형태로 실속 창업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과 홀 판매, 배달 등 판매 방법을 다양화 해 불황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 관계자는 “장사가 안 돼 고민하던 분들도 가마치통닭으로 업종을 변경한 뒤 일 매출이 크게 올랐다”면서 “앞으로도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저렴한 판매가, 뛰어난 품질 등을 유지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마치통닭 창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