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지와이 가마치통닭은 지난 20일 두리하나 새터민 센터에 치킨 80인분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리하나 새터민 센터는 무국적 탈북 보육원,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대안 가정 등을 운영하는 새터민 지원 단체다.

가마치통닭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닭 안심을 사용한 가마치텐터 치킨 80인분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을 전달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며 '착한 프렌차이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두리하나 새터민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전과정 원스톱 콜드체인 시스템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유황 먹인 통닭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단체 등에 치킨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