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 통닭 대표,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
가마치 통닭 김재곤 대표가 CBS TV 교양시사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MC 주영훈 이정수 여니엘)에 출연했다.
김재곤 대표는 당시 방송에서 ‘인생의 3가지 터닝포인트’에 대한 고백으로 신앙을 통해 인생의 시련을 이겨낸 간증으로 시청자에게 희망을 불어넣었다.
김재곤 대표는 중학생 때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여의고 동생 3명의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던 중 27세에 억울하게 뺑소니로 누명을 받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해외취업을 앞두고 미래가 불투명해지며 복수심이 강하게 들었지만 구치소 한편에 있는 기드온 성경을 접하고 ‘악을 선으로 이겨라’라는 말씀을 보고 용서를 결심했다.
이외에도 자녀의 병, 사업의 실패 등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모두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재곤 대표는 닭고기 전문유통회사 ㈜티와이(TY),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 ㈜티지와이(TGY)를 설립했으며 각각 사명은 Thank you(TY) ,Thanks God and You(TGY)로 주께 감사를 모티브로 하였다.
티지와이(TGY)는 현재 전국 570개 ‘가마치 통닭’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육부터 도계-가공-유통의 원스톱 공급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가절감을 통한 가성비로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하소서 가마치통닭 대표 김재곤 편은 CBS 유투브 링크(https://youtu.be/FwHe_P_Qt6k)에서 확인할 수 있다.